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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09 Architects

나눔터 FREE BOARD



주최 : 한국건축가협회
주관 : 한국건축가협회 친환경위원회, 생태환경건축아카데미
후원 : (주)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, 삼성물산(주)건설부문, 문화관광체육부, (사)정림문화재단,         (주)시아플랜 건축사사무소

일시 : 2008. 11. 25(Tue) PM 1:00~6:00
장소 :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

첫 번째는 England의 Ian Tayor, Vincent Cheng이 발표한 것에서는 CO2 증가로 인한 기후 변화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것에 대하여 발표를 하였다.
기후변화에 대한 건축물이 필요하고, 그 건축물에서는 CO2를 줄일 수 있는 건축물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.
그러기 위해서 에너지 재생산하여 사용하고, 우거수를 이용하여 물을 재이용 하는 시스템 등을 도입한다.
사례 중에는 저층빌딩을 안에 지어서 아침, 저녁 햇빛이 발 채광이 되게 변환하고 폐기물은 재생 하는 등 통합자원관리를 통해 여러 가지 들을 최적 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.
그리고 또한 친환경 설계를 위해서는 클라이언트부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친환경적 생각으로 해야 에너지 효율성은 올리고 양은 감소되는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. 그래서 이와 관련된 사례들을 보여 줬는데. 내용이 전체적으로 너무 포괄적이고, 너무 넓은 범위의 이야기를 다룬 것 같아서 이해하기 어려워 알아듣기 힘들었던 것이 많이 아쉬움이 남았다.

두 번째는 Germany의 Martin Hass, Thomas Auer가 발표하였는데, 여기서는 계절별 공기 순환을 통한 온도 조절을 하는 돔 형태의 Winter garden을 선보였다.
돔의 천창의 크기를 이용하여 빛과 열을 이용하고, 공기를 순환함으로서 온도 조절을 하여 돔 내의 온도를 유지시키는 시스템으로 자연광 과 자연풍을 이용하는 시스템이다.
이런 식으로 자연 에너지를 활용하는 시스템을 도입한 사례들을 보이면서,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면서 효율성을 높이는 친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보였다.

이번 기회에 이렇게 회사에서 다함께 가서 들을 수 있었던 것이 정말 좋았던 것 같다.
들으면서 우리나라에서도 하루 빨리 이런 것들을 더 많이 흡수해서 환경을 생각 하는 건축  뿐만 아닌 모든 면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며, 환경을 지키는 사람들이 늘어야 할 텐데 라는 걱정도 하게 되었다.
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도 환경을 위해 노력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안심은 되는 것 같았다. 현재 모두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렇게 환경을 생각하는 제안들이 점점 더 늘어난다면, 언젠가는 모두가 환경을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도 갖게 되어 많은 공부가 되었던 SYMPOSIUM 이었던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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